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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애 낳은 거 맞아요?" 양미라, 출산 24일만 외출→양은지도 놀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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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양미라가 출산 24일 만에 외출한 가운데,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외출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사진과 함께 "24일 만의 외출! 30분이지만 충분히 좋았던 오늘"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양미라는 박시한 데님 셔츠에 부츠컷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원해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백, 선글라스를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양미라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벽에 기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또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환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특히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양미라의 모습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양미라가 출산한 지 24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임신 전과 비슷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자, 팬들은 댓글로 감탄했다.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 역시 댓글로 "저기요! 애낳은거 맞아요? 왜 살도 없고 붓기도없고.. 왜 그러는 거지? 짱이다!! 예뻐죽겠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4일 양미라는 첫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당시 양미라는 출산 소감으로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야의 일상과 근황을 공개했다. 어느새 머리가 기른 루야의 모습에 팬들도 귀여워했다. 루야로 인해 육아를 시작한 양미라는 출산 24일 만에 외출하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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