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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참시’ 김호중 “정동원, 동갑 임영웅에겐 형…나한텐 삼촌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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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정동원이 자신에게 삼촌이라고 부른다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호중에게 “임영웅과 30살 동갑내기라고 들었다”라며 “그런데 14살 정동원이 임영웅에게는 형이라고, 김호중에겐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며 말을 건넸다.

이에 김호중은 “맞다. 내가 거울을 봐도 삼촌인 것 같더라”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여기서 나이가 조금 더 들면 동안으로 간다”고 말했고, 김호중 닮은꼴 전현무는 “나도 16살 때 얼굴이 지금 얼굴이다. 우리 같은 얼굴이 나이 들면서 어려진다”며 김호중에게 위로를 건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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