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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확진 43명…교회-사찰-방판업체 지역감염 지속·해외유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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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누적확진자 1만2천800명, 사망자 282명

서울·경기 각 7명-대전 5명-인천·광주 각 3명-부산 등 5곳은 1명씩

수도권-광주-대전 중심 확산세…해외유입, 이달 13번째 두자릿수 증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수도권 교회와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데다 사찰 관련 집단발병 여파로 광주·전남에서도 다수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 이틀째 4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사례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속 해외유입도 증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2천80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