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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힙합듀오 도리토리, 7월4일 첫 미니앨범 'WITH US'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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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도리토리 /사진=앨리스 인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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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어쿠스틱 힙합듀오 도리토리가 컴백을 예고했다.

도리토리가 오는 7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WITH US’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 29일 도리토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과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이전 발매되었던 ‘이젠 더 이상 찾지 않기로 해’와 ‘늦잠을 자자’가 수록되어있다. 또한 마지막 트랙인 ‘여름 이야기’는 이후에 발매될 곡으로 이번 앨범에는 데모 형식으로 수록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의 메인보컬 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은 모델 한현주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도리토리의 첫 미니앨범 ‘WITH US’는 ‘가만희’라는 여자주인공의 일상을 담은 앨범으로 1번 트랙인 ‘늦잠을 자자’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도리토리는 지난 2015년 EP ‘낯설지만 고마워요’로 데뷔했으며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사로잡는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이젠 더 이상 찾지 않기로 해’와 지난 4월 발매한 ‘늦잠을 자자’ 등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한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만희’의 일상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낸 도리토리의 새 앨범 ‘WITH US’는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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