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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 확진자 3명, 다단계 사무실로 알려진 오피스텔서 모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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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 영업소 역할" 목격담…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 가능성

광주시 "모임 성격과 다단계 업체 여부 파악 중…경찰에 협조 요청"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광주에서 다단계 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새로운 연결고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37·43·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이달 25일께 광주 동구 한 오피스텔 10층 사무실에서 만났다.

방역 당국은 해당 사무실을 소독하고 일시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