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민주·정의 의원 18명 "이재용 기소해야"…시민단체도 가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사심의위 엉터리 결정…공개 재판해야 범죄 실상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10개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 18명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를 촉구했다.

경실련 등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단 및 불기소' 의견을 낸 데 대해 "엉터리 결정"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