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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조영남 무죄 판결에 “내 생각 맞았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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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가수 조영남(75)이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조영남은 무죄를 받은 소감에 대해 '내 생각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당시 친구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노래나 하러 다니자는 친구들이 많았다. 근데 그렇게 되면 평생 사기꾼이 되는 거다. 근데 조수 쓰는 게 무슨 죄냐'고도 반문했다.

아울러 조영남은 "우는 성격이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니 5년간 속에 한이 있었나 보다. 그 소송이 내 인생에서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됐다. 그림을 진지하게 많이 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신경 써주셔서 고맙다. 누구나 다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 다 고맙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지난달 25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의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영남은 지난 2016년 조수에게 그림 대부분을 그리도록 했으나, 조수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림을 판매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jjy4791@kukinews.com

쿠키뉴스 정진용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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