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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中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베이징서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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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가운데 본토 1명 해외유입 2명

뉴시스

[베이징=AP/뉴시스] 6월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 남성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언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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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고, 무증상 감염자도 2명 증가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3명(본토 1명, 해외유입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4명, 확진자는 총 8만3537명이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환자는 7명이고, 누적 퇴원환자는 7만8487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확진자수는 416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 1명은 베이징에서 발생했다.

1일 신규 무증상 감염자 수는 2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없고, 확진사례로 전환된 사례도 없다. 같은 날 3명의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99명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1233명(퇴원 1117명, 사망 7명), 마카오에서 46명(퇴원 4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도 447명(퇴원 438명, 사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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