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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로잡습니다] ‘고승덕 부부가 산 이촌파출소, 다음달 폐쇄… 경찰 “치안 공백 없을 것”’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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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은 3월 12일 인터넷 사회 섹션에 올린 위 제목 기사에서 지난해 2월 용산구는 237억원을 들여 마켓데이로부터 이촌파출소 부지 등 이촌동 땅 3149.5㎡(약 952평)를 매입하려고 했지만 난항을 겪다 결국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건물을 산 것은 고승덕 부부가 아닌 고승덕의 아내가 임원으로 있는 회사 마켓데이고, 용산구가 마켓데이에 토지를 매수하겠다고 의사표시를 하거나 매매 협상을 한 사실은 없음이 밝혀졌기에 바로잡습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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