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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바퀴 달린 집' 여진구, "짝사랑만 해봤다. 정식 연애 해 본 적 없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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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여진구가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일 tvn에서 방송된 '바퀴 달린 집' 4회에는 제주도에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구는 결혼은 일찍 하고 싶다며, "구체적으로는 없는데, 성동일 선배님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공효진과 김희원은 "그때는 그게 자연스러운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성동일은 "누나하고 형보다는 (빨리 해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못 해봤을 수도 있을 거 같아"라고 말했고, 여진구는 "짝사랑만 해봤다. 제대로 된 연애는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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