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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 학내 전파 이어 학교 근무자 확진… 광주시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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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첫 학교 내 전파가 벌어진 대전 뿐 아니라, 서울과 대구지역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전면중단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최근 닷새 동안 확진자가 속출한 광주는 선제적으로 등교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금 전, 대구에 있는 '연기 학원'에서도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비상입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첫 학내 전파가 일어난 대전 동구의 천동초등학교.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