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광장'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양동근이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에 방송 된 SBS '맛남의광장'에서는 양세형과 양동근이 탁구내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세형은 밥상 탁구를 제안했다. 양세형과 김동준은 쪼그려 앉아 탁구를 시작했다. 군대 선임 양동근과 후임 양세형이 탁구를 함께 치며 전우애를 불태웠다. 양세형은 5점 내기 뿅망치를 제안했다.
한편 휴식시간 백종원이 화투의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주는 소리를 냈다. 김동준, 김희철, 백종원과 함께 게임을 이어갔다.
김희철은 "백종원이 너 첫판부터 장난질이냐"며 "내 모든 요리책을 걸거다. 넌 가게 몇개를 걸래?"라고 말했다. 패를 2장을 가지고 가려다가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타짜 아귀의 손을 부침개로 따라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