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최강욱, 윤석열 검사장회의 소집에 "똘마니 규합"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을 두고 "일부 똘마니들을 규합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성토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서울중앙지검이 총장에 대한 항명을 했다고 규정한 후 측근이나 심복을 특임검사로 임명해 사건을 넘기라고 요구할지도 모른다. 특임검사를 지명할 권한이 총장에게 있다는 것을 악용해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