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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살아있다` 130만 목전·‘소리꾼’ 아쉬운 3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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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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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9일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상 '소리꾼'은 3위에 머물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제작 영화사 집)가 지난 2일 4만44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9만1118명으로 13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제작 이디오플랜)이 차지했다. 같은 날 8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76만333명을 나타냈다.

신상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은 71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만9407명이다.

'소리꾼'은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나선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와 그의 유일한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 행색은 초라하나 속을 알 수 없는 몰락 양반(김동완)의 조선팔도 유랑을 담은 한국형 뮤지컬 영화다.

영화 '다크 나이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이날 55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8만7939명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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