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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컴백' 김수찬 "1년 6개월 만에 쇼케이스, 기분 상당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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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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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김수찬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수찬노래방'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수찬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미스터트롯' 좋은 프로그램 만나서 대중 분들께 다양한 연령층에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작년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기분이 상당히 좋다. 너무 좋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찬 첫 번째 미니 '수찬노래방'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를 선보인 김수찬의 과거 노래들을 수록한 앨범으로, 노래방에서 편하게 노래 부르듯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 데뷔곡이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댄스 트로트곡으로 탄생시켰다.

김수찬 첫 번째 미니 앨범 '수찬노래방'은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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