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뮤직뱅크' 세븐틴, 아이유 에잇 꺾고 1위.. 선미-화사, 화려한 솔로들의 컴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뮤직뱅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세븐틴 Left&Right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 Left&Right가 아이유 에잇을 꺾고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클리는 상큼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학교가 연상되는 세트장에서 통통 튀는 타이틀 곡 'Tag Me' 상큼하게 소화했다. 신나는 멜로디와 청량한 목소리가 결합되어 위클리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헤럴드경제

'뮤직뱅크'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즈원은 '환상동화'를 보라빛으로 물들였다. 단체로 보라색 슈트를 입은 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아이즈원의 걸크러쉬를 전달했다.

AB6IX는 타이틀곡 '답을 줘'를 청량하고 시원하게 표현했다. 상대방에게 마음에 대한 답을 달라는 심경을 담은 곡답게 간절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박력이 넘치면서도 귀여움이 가미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베리베리는 '썬더'라는 곡명답게 칼군무 선보였다. 뒤로 가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노래와 랩이 적절하게 섞였고 독특한 멜로디의 변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럴드경제

'뮤직뱅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사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마리아'의 무대를 펼쳤다. 수준급의 보컬과 댄스로 보는 이들을 홀리게 만들었다. 섹시함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소화했다.

선미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티팝 장르의 곡 '보라빛 밤'을 선보였다. 선미의 표정 연기에서 청량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벅차고 설레는 감성까지 전달했다.

한편, 이날 써드아이, AB6IX, CRAVITY, 아이즈원, Stray Kids, 솔루션스, VERIVERY, WOODZ, 골든차일드, 네이처, 다이아, 다크비, 문시온, 선미, 세븐틴, N.Flying, 위클리, 위키미키, 이진혁, 화사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