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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감염되면 상금"…미 대학생들 정신 나간 '코로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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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연일 하루 5만 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코로나 환자를 초대해 함께 놀다가 가장 먼저 감염되면 상금을 주겠다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런 파티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나 열렸다고 하는데요.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람에게 파티 티켓을 판 돈을 몰아주겠다" 미국 앨라배마주에선 대학생들이 파티를 열며 이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