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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달만에 등장한 김정은…볼턴 "10월 깜짝 미북회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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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도 이번 인사를 매우 주목하고 있었을 겁니다. 일단 서훈 안보실장과 박지원 국정원장 투톱이 북한으로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북한은 너무 잘 안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방향은 남북 대화 재개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북한 매체가 한달여 만에 김정은위원장의 모습을 공개했고, 최근 회고록 파문을 일으킨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10월 서프라이즈를 예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