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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안영미 결혼, 이미 5개월차 새댁? "숨기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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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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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안영미 SISO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영혼식이 아니냐'고 의문을 갖는다.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는 지난해 8월 절친 강유미의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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