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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 혼자 산다' 한혜연, 마카쥬 리폼 도전기→이장우, 후포 캠핑라이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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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캠핑라이프를 공개해싿.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집콕 라이프, 이장우의 캠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오래된 가방, 지갑 패션 아이템에 페인트나 아크릴 물감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를 하기 위해 선생님을 초대했다. 한혜연은 신발, 지갑, 가방을 마카쥬해 리폼하고자 했다.

한혜연은 마카쥬 선생님과 의논한 뒤 평소 좋아하는 모양인 스마일과 클로버, 요즘 외국에서 대박이라는 뜻으로 쓰인다는 super를 아이템들에 색칠하기로 했다. 계속 말리고 덧바르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아침부터 오후시간까지 작업은 이어졌다. 한혜연은 힘들기는 했지만 완성품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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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은 자신을 가르치느라 고생한 마카쥬 선생님을 위해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대접했다. 두 사람은 작업에 집중하느라 워낙 배가 고팠던 탓에 무서운 속도로 식사를 했다.

한혜연은 마카쥬 선생님을 배웅하고자 주차장까지 내려간 뒤 올라올 때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했다.

이장우는 큰마음 먹고 구입했다는 캠핑카를 공개했다. 캠핑카는 온수매트가 내장된 아늑한 침실과 아기자기한 거실로 이뤄져 있었다. 이장우는 태양열을 이용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면서 캠핑카 자랑을 했다.

이장우가 캠핑카를 끌고 간 곳은 6년 전 스카이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따려고 내려왔었다는 울진 후포였다. 이장우는 후포에 가면 보통 2, 3주 정도 있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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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더니 광고의 한 장면처럼 맨발로 해변가를 뛰었다.

이장우는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 근처 요트 선착장으로 향해 자연산 홍합인 섭 채취에 나섰다. 이장우는 현지인 포스를 드러내며 홍합을 채취해 이번에는 가루 없이 고추장, 된장 등의 재료만 가지고 섭죽을 만들었다. 이장우는 아무 것도 안 넣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설거지를 한 후 물탱크 게이지를 확인, 물을 채우기 위해 움직이려고 했다. 하지만 바퀴가 모래에 빠져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장우는 "큰일 났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바퀴 부분을 살펴보더니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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