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2일 오후부터 3일 새벽까지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합의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은 20일 임시대의원대회 소집 방침을 밝혔다. 민노총 부위원장과 지역본부장 등 25명은 “독단적 대의원대회 소집을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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