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연못에 비단잉어 네 마리가 나란히 헤엄치고 있네요. 크기도 무늬도 서로 다르지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연못 생태계에도 타협하며 공존하는 질서가 있는 듯합니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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