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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팬텀싱어3' 라포엠 유채훈, 우승 소감 "아름다운 음악 만들 것"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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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라포엠 / 사진=JTBC 팬텀싱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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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팬텀싱어3' 라포엠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는 라비던스(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 라포엠(정민성 박기훈 최성훈 유채훈)의 결승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제3대 팬텀싱어가 가려졌다. 주인공은 라포엠이었다. 유채훈은 "말이 안 나온다. 12인의 팬텀싱어 모든 분들이 팬텀싱어다.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음악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포엠을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 아름다운 음악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훈은 "감사하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가족 사랑한다. 늘 찾아듣고 싶은 음악 하는 라포엠 되겠다"고 했고, 박기훈은 "긴 시간 동안 함께했는데 끝이니 아쉽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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