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와이파이 이용 |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등 5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WiFi)를 추가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무선 AP가 설치된 장소는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과 칠보 무성서원, 고부 동학 울림 센터, 신태인 생활문화센터, 예술회관 등 5곳이다.
이로써 지역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는 모두 109곳으로 늘었다.
방문객과 시민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에서 'Public - WIFI'에 접속해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9천만원을 들여 무선 AP 18대를 추가 설치했다"면서 서비스 지역 확대를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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