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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크러쉬, 14일 '오하이오'로 2개월 만 컴백…흑백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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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크러쉬가 '오하이오'로 컴백한다.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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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Crush)가 2개월 만의 신곡을 선보인다.

크러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오하이오(OHIO)’를 발매한다.

이번 ‘오하이오’는 크러쉬가 지난 5월 발표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 ‘자나깨나’ 이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지난 3일 오후 크러쉬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오하이오'를 통해 보여줄 크러쉬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싱글 ‘자나깨나’와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 등을 통해 무기력하고 답답한 시기에 음악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하이오'가 또 어떤 선물이 될지 기대된다. 크러쉬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오하이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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