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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비건 부장관, 내주 방한"…대북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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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건 부장관, 내주 방한"…대북 메시지 주목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비건 부장관은 우리 정부의 외교 안보 관련 인사들과 두루 접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3차 북미정상회담 등 깜짝 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는 일부 관측도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