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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확진 1100만명 넘어... 미국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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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일 신규 확진자 5만6천여명... 중남미 국가들도 급증

오마이뉴스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집계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리소스 센터 갈무리. ⓒ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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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5일 만에 110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리소스 센터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각 4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04만8509명, 52만4663명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 279만여 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브라질(153만여 명), 러시아(66만여 명), 인도(62만여 명), 페루(29만여 명), 칠레(28만여 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국은 사흘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5만6천여 명으로 종전 최고치 기록인 전날 5만5천여 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등 최소 16개 주가 최근 7일간 평균 일일 신규 환자 수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의 확진자 급증을 이끌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와 시카고는 여행객을 당분간 차단하기로 했고, 아칸소와 테네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어길 경우 단속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오는 23일 개막할 예정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선수 및 관계자 3185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선수 31명, 관계자 7명 등 총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부터 시작되는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가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을 우려하는 미국 보건당국은 방역 지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미국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진 사우스다코타 러시모어산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수천 명의 지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윤현 기자(goodwill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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