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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여름, 자외선에 손상된 머릿결 관리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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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여름 자외선에 머릿결이 힘이 없고 푸석하게 느껴진다면 모발손상을 줄여 주는 트리트먼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자외선은 머릿결의 생기를 잃게 하고,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쉬운 만큼 자극이 적은 천연 성분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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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의 '뉴트리플레니쉬 리브인 컨디셔너'는 오메가 5가 풍부한 석류씨 오일을 비롯해 코코넛오일, 망고씨버터 등 94%가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졌다. 샌드 진저와 같은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드라이 시 모발 말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스피드 오브 라이트TM 블로우 드라이 엑셀러레이터 스프레이’와 피부에 닿는 즉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쿨링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도 자연유래 성분으로 모발에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커리쉴이 선보인 '바바수 오일'은 실리콘, 파라벤, 트라이에탄올, 색소 등 자극 적인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풍부한 영양으로 손상된 머릿결에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바바수 씨앗의 고보습 성분이 건조한 머릿결을 케어한다. 또한 프랑스 및 스페인산의 에센셜 오일로 자연의 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 뷔게르는 최근 샴푸바 ‘쏠 드 뷔게르’와 린스바 ‘플레르 드 뷔게르’를 출시했다.


샴푸바에는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인공 색소 등의 화학 성분 대신 코코넛유 등의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이 적어 민감한 두피에 사용하기 좋다. 린스바 또한 고함량 비오틴을 비롯해 아르간, 피마자, 동백나무씨 등 천연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코팅한다.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선보인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는 리얼 실크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가 함유돼 거칠고 생기 잃은 모발에 부드럽게 찰랑이는 실크광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마무리감의 크림타입 제형으로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고 생기 넘치는 모발로 유지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헤어 및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은 글로벌 공통 용량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항산화물과 지방산, 비타민, 단백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의 건강한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 모발에 바로 흡수돼 끈적임 없이 즉시 자연스러운 광택과 윤기를 더한다. 또한 습도에 의한 곱슬을 방지하고, 정전기를 방지해 모발의 엉킴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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