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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AOA 불화 이틀째…권민아 "진심 못 느꼈지만 지민 사과받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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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권민아, 현재 안정 찾고 휴식 중"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오보람 기자 = 걸그룹 AOA 활동 시절 리더 지민(29)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권민아(27)가 폭로 직후 지민이 찾아와 사과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4일 AOA의 모든 멤버들이 찾아와 대화를 나눴으며 지민이 자신에게 사과했다는 장문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서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다"며 "실랑이를 하다가 언니가 칼 어디있냐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하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