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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AOA 이틀째 '괴롭힘 논란'…지민 "모자랐던 리더" 거듭 사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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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진심 못 느꼈지만 사과 받기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오보람 기자 =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29)이 전 멤버 권민아(27)를 괴롭혔다는 논란으로 이틀째 물의를 빚었다.

지민은 권민아가 괴롭힘을 폭로한 직후 직접 찾아가 사과했지만, 권민아가 사과의 진정성을 문제 삼았고 결국 지민은 거듭 사과에 나섰다.

권민아는 4일 AOA의 모든 멤버들이 찾아와 대화를 나눴으며 지민이 자신에게 사과했다는 장문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