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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명훈과 야마토캐논이 만났을 때’…샌드박스, 달라진 모습 보이며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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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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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캐논 감독이 데뷔전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4일 LCK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0 우리은행 LCK 서머 스플릿’ 팀 다이나믹스 대 샌드박스게이밍의 1세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야마토캐논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첫 킬은 샌드박스가 냈다. 초반 4분경 벌어진 바텀 교전에서 이득을 본 것.

드래곤 소환 전부터 소환 시점까지 꾸준히 교전을 펼친 두 팀. 드래곤은 다이나믹스가 가져갔고 킬은 샌드박스 쪽에서 더 가져갔다.

8분 경에 벌어진 전령 한타는 다이나믹스의 승리. 8분 기준 킬 스코어는 4대4가 됐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교전. 두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벌어진 교전은 샌드박스의 판정승. 양쪽 모두 1킬을 기록했는데 드래곤을 샌드박스가 가져갔기 때문.

15분 경에 탑에서 벌어진 1대1 대결에서 승리한 샌드박스. 이 승리를 바탕으로 전령까지 차지했다.

세 번째 드래곤 앞 한타는 샌드박스의 신승. 아슬아슬하게 드래곤도 쟁취했고,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19분 기준 킬스코어는 샌드박스6 대 다이나믹스 5.

다섯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벌어진 전투들은 1승 1패. 두 번의 큰 교전이 있었는데 첫 교전은 다이나믹스, 두 번째 교전은 샌드박스가 이겼다. 롤은 나중에 이득 본 팀이 유리한 게임. 이에 샌드박스가 드래곤을 가져갔다. 30분 기준 킬 스코어는 다이나믹스 8 대 샌드박스 10.

다소 게임이 어려워진 다이나믹스. 이에 바론 낚시 플레이로 게임을 풀어보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바론 전투는 샌드박스의 승리. 하지만 다이나믹스 측이 드래곤 스틸에는 성공하며 이득을 봤다.

드래곤의 영혼이 걸린 35분 교전에서 대승한 샌드박스. 전투 승리 이후 그대로 다이나믹스 본진에 진군해 세트 승리까지 따냈다. 세트스코어 1대0.

한편, LCK 서머 스플릿의 모든 경기는 케이블 채널인 SBS-아프리카TV 및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Wavve), Jump VR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LCK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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