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주호영 "7월 임시국회 참여 당내 의견 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7월 임시국회에 보이콧을 풀고 참여하자는 당내 의견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임시국회에는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도 있고, 정권의 실정도 지적해야 하는 만큼 보이콧을 계속 하자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통합당의 상임위원 명단은 이번 주말 안에 완성하고, 다음 주 중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제1야당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3차 추경안을 처리했다고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한 채 의원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