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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정샛별을 간호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6회에서는 쓰러진 정샛별(김유정)을 보고 놀란 최대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샛별은 술집에서 시비가 붙었던 여자들이 휘두른 각목을 맞고 쓰러졌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달려갔고, 정샛별은 머리가 아닌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고, 의사는 급성 충수돌기염이라고 밝혔다. 최대현은 "샛별아. 너 맹장 터졌대. 어떻게 머리를 맞았는데 맹장이 터지지"라고 말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의 곁을 지켰고, 깨어난 정샛별이 편의점을 걱정하자 "편의점 걱정하지 마라. 알바하다 다쳤으니 알바비도 두 배로 줄 거고, 병원비도 내주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