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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집 밖은 위험해”...홈카페 효자상품 반자동 커피머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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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드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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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집에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외출을 꺼리는 언택트 소비로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반자동 커피머신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해 직접 탬핑하고 양을 조절하여 커피를 내리는 기기로,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시기에 적합하다.


시중에 출시된 반자동 커피머신 중에는 국제 표준 규격의 E.S.E(Easy Serving Espresso) 파드(POD)커피 필터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 있어 캡슐 커피머신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드롱기의 EC685시리즈는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 추출 과정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드롱기만의 ‘써모블럭 시스템(Thermoblock System)’ 기술을 담아 빠르게 가열해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인 90~96℃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카페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고효율의 써모블럭 보일러는 전원을 켠 후 40초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사용 후 자동 대기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필터 홀더의 고무 패킹과 이중 분리 받침대로 깔끔한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컵 받침 트레이는 컵 크기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리할 수 있어 작은 에스프레소 잔부터 머그잔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컵으로 에스프레소부터 카푸치노, 아메리카노까지 다양한 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코리아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커피머신이 출시되고 있다”며 “드롱기의 반자동 커피머신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맛과 향을 즐기길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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