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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맨유 본머스] 맨유, '스타니슬라스 선제골' 본머스에 0-1로 끌려가(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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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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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에 선제골을 내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홈팀 맨유는 마르시알, 래쉬포드, 그린우드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브루노, 포그마, 마티치가 중원에 포진했고 쇼, 린델로프, 매과이어, 완 비사카가 4백을 구축했다.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원정팀 본머스는 킹, 솔란케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쿡, 스타니슬라스, 브룩스, 레르마에게 허리를 맡겼고 스미스, 아케, 켈리, 리코로 4백을 구성했다. 렘스데일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스타니슬라스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데 헤아 골키퍼의 옆을 스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본머스가 리드를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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