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日 코로나 신규 확진 262명…63일 만에 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오늘(4일) 2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도 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도쿄 131명을 포함해 총 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수치는 긴급사태 발효 기간인 지난 5월 2일 이후 63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중순을 정점으로 감소해 사회·경제 활동을 억제하는 긴급사태가 5월 25일 전국에서 해제됐습니다.

6월 중순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 하순에 100명대로 올라섰다가 200명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6천654명을 포함해 2만 314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핏줄 터질만큼 맞았다"…체육계 폭력 파문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