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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토론토 단장 "류현진, 개막전 선발 가능한 최상의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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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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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기복 없는 투수'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토론토선은 "류현진이 합류하면서 토론토는 2019년보다 안정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며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류현진은 매우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 등판이 가능한 최상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앳킨스 단장은 "더블린에 모인 선수들은 내일(한국시간 6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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