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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지민, 다이어트 후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 "태권도 4단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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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지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뮤지컬배우 홍지민이 태권도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오전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단 따야하는데 쉽지가 않네 에구에구 할일은 많고 시간은 늘 없지만 또 하고 싶은건 해야죵 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사진만 멋찌게 나옴 몸은 이제 늙어가고 있씀 정신 바짝 차려야지 아자아자 오늘 주일은 오롯이 육아에 올인합니다 ~~~^^ #태권도 #고민중 #육아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태권도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태권도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홍지민은 슬하에 로시, 로라 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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