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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맞은 미국, 일부 주 코로나19 신규 환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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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립기념일을 맞은 미국에선 일부 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수요도 늘어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간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립기념일을 맞아 곳곳에서 축제 행사가 열린 미국.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를 기록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선 이날 11,4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 처음 만 명을 넘긴 데 이어 최고 기록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 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지난 4월 중순 뉴욕주에서 11,5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을 때 뿐입니다.

독립기념일 텍사스주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8천 여명 발생해 두번 째로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CNN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수가 그 전주보다 늘어난 곳이 37개 주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플로리다와 조지아, 네바다 등 11개 주는 확진자 수 증가율이 50%를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검사 수요가 폭증해 한 연구소에선 결과가 나오는 데 평균 5일까지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부 주에선 이날 확진자 수를 집계하지 않아 독립기념일 연휴가 끝난 뒤 집계될 최종 확진자 수는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서희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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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기자 (y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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