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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빠져들 것 같은 눈망울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야외 카페테라스에서 예쁜 하트 모양이 그려진 라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내린 채 커피잔을 들고 있는 한지민.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맛 심쿵", "내가 갈게", "지민 씨 너무 청순하고 아름답고 예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조제' 촬영을 마쳤다. 차기작으로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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