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광주광역시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광주광역시청은 북구 오치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와 서구 동천동에 사는 70대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이달 4일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광주 56번, 7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돼 4일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광주 확진자는 110명으로 늘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