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비건 내일 방한…北 '새로운 셈법' 요구에 화답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미 실무협상 대표인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내일(7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대북 메시지도 따로 낼 걸로 알려졌는데, '새로운 셈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마주 앉을 이유도 없다는 북한이 반응을 보일 만한 이야기인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미 실무협상 대표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내일 군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