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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남 탄천초 형제 확진…16일까지 전교생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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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 탄천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그의 3학년 형도 감염된 것으로 어젯(5일)밤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설명회에 함께 참석했던 50대와 60대 4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 탄천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가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4일 먼저 1학년 동생이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어제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