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1245121 0042020070661245121 06 0601001 6.1.15-RELEASE 4 YTN 0 false true true false 1593998879000 1593999011000 related

'한다다' 이상엽, 이민정 꿈 위해 사랑 포기? "너가 바라 온 기회 잡아야지"

글자크기
YTN


이민정과 이상엽이 또 한 번 엇갈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이상엽 분)은 자신이 앓아누웠을 당시 송나희(이민정 분)가 자신의 집에 찾아왔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정록(알렉스 분)과 함께 가려는 그녀를 붙잡았다.

"내 얘기부터 듣고 가, 나희야"라며 애처롭게 송나희를 붙잡은 윤규진은 그녀가 남겼던 메모를 들이밀며 무슨 의미냐고 물으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나희는 이정록에게 뉴욕 연구진 자리를 제안받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평소 꿈이었던 자리였지만, 자신을 붙잡고 "이거 무슨 의미야? 단순한 동료로서의 감정이야?"라고 물었던 윤규진의 모습에서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기 때문.

송나희에게 직진하기로 마음을 굳힌 윤규진은 이정록에게 "저 송나희한테 아직 미련 있어서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정록은 날 선 반응을 드러내다 이내 송나희에게 뉴욕 연구직 자리를 권한 것을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윤규진은 연구직 자리가 대학시절부터 송나희가 꿈꿔온 자리임을 아는 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송나희의 물음에 "가야지, 좋은 기회잖아. 니 꿈이기도 했고"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송나희를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 그녀의 꿈을 먼저 이해하고 사랑을 포기하는 윤규진의 사랑법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가희(오윤아 분)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일하고 있는 곳의 점장님이 타 지역 매장의 매니저로 추천해 주겠다고 한 것. 그러나 송가희는 과거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회상하며 아들인 김지훈(문우진 분)과 박효신(기도훈 분)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했고, "엄마가 행복해야 지훈이도 행복하다는 거"라는 대답을 듣고 새로운 꿈에 도전,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대학 동기 지원(SF9 찬희 분)을 신경 쓰며 질투의 서막을 알렸다. 송다희의 곁을 늘 지키고 있던 지원이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가 남자임을 알게 된 것. 이후 윤재석은 급하게 택시를 타고 그녀가 동기들과 파티를 하는 술집을 방문, 송다희의 남자친구임을 밝히는가 하면 치과의사임을 은연중에 어필하는 등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강초연(이정은 분)은 생일을 맞이해 시장 상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김밥집 직원들과 시장 상인들은 그간의 묵은 감정을 해소, 앞으로 돈독하게 지낼 것을 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술에 취한 홍연홍(전미령 분)이 막말을 퍼부으며 장옥자(백지원 분)와 몸싸움을 해 원점으로 돌아갔다.

또한 홍연홍의 앞에 건달들이 등장, 이들의 앞으로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특히 건달(조한철 분)은 그녀에게 빌린 돈을 갚을 것을 요구, "당신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이자는 계속 올라가"라며 협박을 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60회 엔딩에서는 윤규진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칠 것을 암시했다. 일전에 진료를 보았던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온 것. 급박한 상황을 목격한 송나희가 무슨 상황인지 물었고, 윤규진의 환자라는 말에 곧바로 그의 옆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다급하게 응급처치를 도왔다. 나란히 응급처치를 하는 윤규진과 송나희의 모습은 이들의 첫 만남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