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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재확산 하는데…충북교육청 1박2일 교사 연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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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충주 호텔서 150여명 참가 워크숍…교육청 "방역수칙 준수할 것"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대전 등 인근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교사들의 1박 2일 연수를 잇따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교 학년 부장, 장학사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일반고 학년 부장 역량 워크숍'을 이달 10∼11일 충주의 3개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