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는 20대와 60대에서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55.8%, 52.8%로 '효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을 압도했다. 30·40·50대에서는 '효과 있을 것'과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했다. 권역별로 보면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대구·경북에서 66.2%, 대전·세종·충청에서 60.0%로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56.9%, 서울은 47.0% 비율로 부동산 후속 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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