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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멋진녀석들 인터뷰]⑥ 동인 "8개월 만의 컴백… 무대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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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니 3집 '위아 낫 얼론 챕터2' 발매

더블 타이틀곡 'RUN' '여름 안에서' 활동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매 순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데일리

멋진녀석들 동인(사진=DN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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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로 컴백하는 그룹 멋진녀석들 멤버 동인이 활동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멋진녀석들 동인은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한 더블 타이틀곡 ‘RUN’과 ‘여름 안에서’를 들고 컴백하게 됐다”며 “음악적인 면에선 동시기 컴백하는 팀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양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고, 팬분들께서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가 무척 그리웠다”면서 “앞으로 오를 한 무대 한 무대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인은 또 팬들을 향해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에 멋진녀석들이 재밌게 무대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멋진녀석들도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할테니, 오래오래 함께 이 길을 걸어갔으면 한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멋진녀석들(재이·호령·한을·다운·동휘·동인·의연·활찬·백결)은 오는 8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아 낫 얼론 챕터2 : 유&미’(We’re Not Alone Chapter2 : You&M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 두 곡이다. ‘RUN’은 멋진녀석들의 컬러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레이스’(팬덤명)에게 우리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자고 프러포즈하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여름 안에서’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저음 가득한 베이스라인과 그 안에서 펀치감 있는 드럼을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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