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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최숙현 폭행 혐의 감독 · 주장 선수 영구제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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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서 의결

<앵커>

고 최숙현 선수를 때리고 또 괴롭혔다고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주장 선수에게 영구제명이라는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어제(6일)저녁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출석한 이들은 폭행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공정위는 이들이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어제 오후 4시부터 7시간 넘는 논의 끝에 경주시청 김 모 감독과 주장 선수에게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