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방문판매 설명회 해놓고 "집에 있다" 발뺌…6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과천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검토

<앵커>

두 달 전쯤 동선과 직업을 숨겼던 인천의 한 학원강사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강사에게서 시작된 감염이 80여 명, 7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졌는데, 경기도 과천의 한 방문판매업체 직원이 일주일 전 비슷하게 동선을 숨겼다가 적발됐습니다. 숨긴 동선 속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방역당국의 대응은 그만큼 늦어진 상태입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