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 여름철 선별진료소의 안전한 운영과 의료진 보호를 위하여 선별진료소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글로브 월 부스는 투명 아크릴 벽으로 의료진과 검사자의 공간을 분리하고, 의료진이 비닐장갑이 달린 구멍을 통하여 검체를 채취하는 형태로 검사가 끝난 후 바로 소독을 진행한다. 사진은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글로브 월 부스에서 의료진이 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서울 동대문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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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3, 인천2, 광주6,대전2, 경기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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